도수치료 무엇이 떠오르나요?
도수치료 하면 무엇을 떠올리게 되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들어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정의를 알면 질문 방법을
바꿀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국제 성형 도수물리치료사연맹(IFOMT: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rthopaedic Manipulative Physical Therapists)은 “성형 도수 물리치료란 임상 리즈닝을 바탕으로 도수 치료기술, 운동요법을 포함한 특이성이 높은 치료접근을 이용하여 신경 근육 골격계 질환을 관리하는 물리치료 중 한 분야입니다. 또한 도수치료는 과학적, 임상적으로 효과적인 증상과 환자 개개인의 생물 심리 사회적인 틀에 의해 실시된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을 사용해 치료하는 수기”, “실무기술”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꽤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임상 리스닝, 도수 치료 기술, 운동 요법, 관리, 생물 심리 사회적 모델과 같은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치료사의 도수치료, 운동 학습, 운동, 그리고, 환자 교육을 이용해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환자 교육에서는 환자가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믿는 것을 파악하고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신체 기능, 구조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 참가, 개인 요인, 환경 요인 등 생물 심리 사회적 모델을 생각하고 환자의 인식을 평가, 수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수치료를 행하는 물리치료사란?
물리치료사(Physical Therapist, 줄여서 PT)는 국가자격이며 의료종사자의 일원으로서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직책 중 하나입니다. 물리치료사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움직임 전문가”로 질병이나 부상, 고령으로 인해 신체장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기본이 되는 동작(뒤집기, 일어나 앉기, 일어서기, 걷지 말 것)의 회복과 유지 및 장애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운동요법과 물리요법을 이용하여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학적 재활의 전문직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관절가동역 확대, 근력 강화, 운동마비 회복, 통증 경감 등 운동기능에 직접 작용하는 치료법에서 동작연습, 보행연습 등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까지 동작개선에 필요한 기술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의 자립과 최종적으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리치료사의 일하는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것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이나 장애를 입은 후인데요. 현재는 직역도 넓어져 와병생활이나 거동에 불편하디 않도록 예방하고 생활 습관병 등을 대상으로 장애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물리치료사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이 한정되어 있으며 의료기관에서도 그 전문성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습니다.
최근 몇 년간, 급속히 치료사 수가 급증하면서 기술 수준이 따라가지 못해, “재활을 가도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 “동기가 따르지 않는다.”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요. 국가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개개인의 전문 기술이나 지식에는 이미 격차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물리치료사의 지도를 받거나 이미 지속 중인 분이라도 증상에 대한 납득이 가는 설명과 적절한 운동이 지도되고 있는지 여부,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개선의 조짐이 있는지 여부 등 주관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엄격한 관점에서 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몇 번을 다녀도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없는 것 같으면 담당 의사나 물리치료사와 상담하여 변경을 요구하는 과감하게 의료기관을 바꾸는 용기도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물리치료사(도수치료)에 의한
고관절통의 치료는 어떤 것일까?
변형성 고관절증이란 “뼈, 연골, 활막, 근육, 인대 등의 고관절을 구성하는 조직이 손상됨으로써 생기는 통증, 기능장애를 특징으로 한다” 고 정의되어 있듯이 통증의 치료대상과 그 개입방법은 다양한데요. 대부분의 경우 약물 처방에서 경과 관찰하고 미래에는 수술이라는 처방을 하게 되지만, 본래라면 수술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존재한다면 그 자리에서 고통을 없애는 것이 세계적인 토증치료의 기본인데, 국내의 성형 현장에서는 의료 기관에 따라 판단과 대응에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통증이란, 가능한 한 빨리 개선시켜 두지 않으면 머지않아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증상을 초래하는 것도 이해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물리치료사의 고관절 치료의 목적은 보존요법에 이해심이 있는 의사 아래 보존요법(도수요법, 운동요법 등)을 사용하여 통증을 빨리 경감시키고 가능한 한 단기에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남기지 않고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인데요. 즉 물리치료사에 의한 치료란 개별 증상이나 특징을 이해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본래의 인간에 대한 자기치유력을 촉진시켜 가능한 한 약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도수치료의 정의는 하나가 아니라 또한 방법도 많이 있는데요. 가치관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치료에 대해서도 다른 생각, 시점이 나라가 아닌 사람마다 있습니다. 또한 자신과는 다른 생각, 시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길러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blog.naver.com/radotail [Healthy Gu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