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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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나 갈비뼈 아래가 아픈 경우의 원인은 다수 있지만 췌장이나 부인과 계통의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아플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과 질병, 대처법에 대해 해설하고자 합니다. 병원은 어느 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도 함께 소개하오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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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늑골 아래가 아플 때는 주로 스트레스나 변비, 근육통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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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강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되기 쉽고 오른쪽 옆구리, 늑골 아래가 아픈 원인이 됩니다. 또한 오른쪽 옆구리의 위화감이나 당김이 일어나는 급성 담낭염이나 담석증, 신우신염도 스트레스와 피로의 축적 등이 원인으로 발병합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분도 있지만 폭음과 폭식을 하면 담낭이나 담관이 염증을 일으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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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장기간 변비가 지속되면 가스가 차거나 대변에 포함된 수분이 부족해 딱딱해지기 때문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나 당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변 후 통증이 줄어든 경우는 변비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통증이나 당김이 완화되지 않고 신경 쓰이는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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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익숙하지 않은 운동이나 심한 근육 트레이닝을 한 경우 근육통에 의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나 갈비뼈 아래가 아플 수 있습니다. 근육통은 운동에 의해 손상된 근섬유가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이지만 회복될 때까지는 1~2일간 근육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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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러닝이나 걷기 등의 운동 시에 옆구리가 아픈 경험이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운동 시 옆구리 통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뱃속에 있는 내장의 혈류가 증가하고 복막이 자극됨으로써 일어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운동 시 옆구리 통증을 예방하깅 ㅟ해서는 운동 전에 충분히 체간의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식사 후 2시간 이내의 운동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운동 중에는 수분은 자주 나누어 섭취하고 바른 자세를 유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운동 중에 옆구리 통증이 생기는 경우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 통증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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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남자나 여자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아플 때 생각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해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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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식후에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

담석증이란 담낭이나 담관에 결석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심한 통증이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의 총칭입니다. 담석은 담낭에 생기는 “담낭결석, 담관에 생기는 ”총담관결석, 간에 생기는 “간내결석” 세 종류로 분류되는데 가장 많은 것이 담낭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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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 명치에서 느끼는 극심한 통증이 주로 나타나는데, 이외에도 오른쪽 어깨, 척추, 배꼽 위 부근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발열이나 황달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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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으로 인한 통증은 식후나 야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은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지속되지만 금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낫습니다. 그러나 담석증은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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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연골염: 어린 청소년에게 많음

늑골연골염이란 흉골과 늑골을 잇고 있는 늑골연골에 생기는 염증으로 어린이나 사춘기 젊은이들에게 많이 보이며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한쪽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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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에 걸리면 흉부와 갈비뼈의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누르면 더 심해집니다. 또한 환부가 붓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재채기나 기침, 심호흡 등으로 악화되기 쉽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뒤척이는 등 상반신의 움직임에 의해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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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기침이나 심호흡 시 통증 악화

갈비뼈는 가늘고 얇은 뼈 때문에 타박상이나 기침 등 약간의 충격에 의해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골절 부위의 심한 통증과 환부의 붓기, 피하출혈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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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몸을 비틀거나 어깨를 움직였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 심호흡 등에 의해 악화됩니다. 어린이의 1~2개의 갈비뼈 골절이라면 큰 문제없이 완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노인은 폐렴, 출혈성 쇼크, 호흡부전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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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혈변, 변비, 설사가 있음

오른쪽 옆구리 갈비 아래가 아플 뿐만 아니라 변비나 설사를 반복하거나 혈변이 나오는 경우는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대장의 정상적인 점막에서 발생하는 경우와 선종(양성 용종)이 암화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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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췌장염: 메스꺼움과 발열을 동반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서 만들어진 췌장에 의해 자기 자신의 췌장이 녹아 버리는 질병으로 오른쪽 옆구리와 등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거기다가 37~38도의 발열과 구역질 및 구토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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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췌장염은 방치해 두면 생명에 관련된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이변을 느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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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오른쪽 옆구리나 갈비뼈 아래 통증을 느낄 때, 생각할 수 있는 여성 특유의 질병을 소개합니다.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빨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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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미디아 감염증: 음부의 가려움증과 발열이 있음

여성의 오른쪽 옆구리나 갈비뼈 아래가 아플 경우 클라미디아 감염일 가능성이 있으며, 성행위 경험이 있는 분은 누구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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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외에 음부 가려움, 분비물의 증가, 발열, 성교 시 통증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1~4주 정도의 잠복기가 있지만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미디아 감염이 상복부로 확산되면 횡격막과 간 사이 공간에 고름이 쌓여 오른쪽 늑골 아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증은 자연 치유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증상을 느낀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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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옆구리, 아랫배에 통증이 생김

자궁내막증은 일반적으로 자궁 내에서 증가해야 할 자궁 내막이 자궁 이외의 장소에서 증가해 버리는 질병입니다. 자궁내막증은 30~40대 여성에게 많으며 방치하면 불임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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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외에 생리통, 요통, 성관계 시 통증, 배변 배뇨 통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거나 토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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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염, 난소염: 발열이나 복부의 팽창감이 느껴

이 질병은 대장균이나 포도상구균, 클라미디아, 임균 등의 감염증에 의해 난관이나 난소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성행위나 낙태, 출산, 유산 등에 의해 질에 감염되며 많은 경우 난관과 난소 모두에 염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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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은 물론 하복부의 통증과 발열 증상이 생기고 오한과 구토, 분비물 증가, 성기 출혈을 보입니다. 난관염이 되면 불임이나 자궁외 임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면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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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갈비뼈 아래가 아프면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자세를 바꾸는 것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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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으로 인해 통증이 생긴 경우는 목욕 후 환부를 가볍게 마사지하여 근육통이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육통이 있는 부분에 열감이 있는 경우는 수건에 얼음을 싸서 식혀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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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나 갈비뼈가 아프거나 증상이 신경 쓰이는 경우는 소화기내과에서 상담합니다. 또한 늑연골염이나 늑골골절이 생각되는 경우는 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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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 통증이 지속되고 발열이나 답답함 등 다른 증상도 발생할 경우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진찰 시에는 언제부터 아픈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를 가능한 한 자세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 : https;//blog.naver.com/radotail [Healthy Guider]​